2019. 9. 2. 14:04ㆍ건강자료
안녕하세요.
정하루입니다.
오늘은 우리가 자주 마시고 있는
커피의 부작용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.
저 또한 하루에 한잔에서 두 잔씩 꼭 마시고 있기에
이번 포스팅하기에 앞서 많은 자료들을 찾아보았습니다.
그리고
커피는 부작용도 있지만
건강에 이로운 효능도 있으니
제 앞 전에 했던
커피의 효능 편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그럼 커피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커피 부작용
첫 번째 불면증세
카페인 민감도에 따라 다르겠지만
잠들기 6시간 전 혹은 저녁 6시 이후엔
되도록이면 커피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저는 카페인 민감도는 좀 낮은 편이라
밤 10시에 먹고 1시간 뒤에 자도
잠이 오는 편이라...
언제든지 마시긴 하지만
하루에 최대 2잔 이상 마시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.
두 번째
두통
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으로
활성화된 혈액순환이 시간이 지나 떨어질 때
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가끔 다이어트에 도움된다고
커피를 마시고 운동을 한 다음
머리가 아팠던 것이
커피 때문이었다니...
세 번째
위장장애
다량의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
속 쓰림, 위염, 위궤양, 역류성 식도염 등을
유발할 수 있습니다.
특히 다량의 카페인을 공복에 섭취할 경우
위벽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
공복에 커피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또한
카페인은 장의 연동운동에도 영향을 주어
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.
네 번째
치아변색
커피의 색소와 타닌 성분으로 인해
치아의 변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특히 스케일링 후엔
커피를 되도록이면 마시지 않는 것을
추천드립니다.
다섯 번째
탈수 증세
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
화장실에 자주 가게 됩니다.
커피를 마신 양의 약 2배 정도의 수분을
체외로 배출한다고 알려져 있듯이
커피의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여
체내의 수분을 빼앗아가게 됩니다.
그리므로
탈수 증세를 예방하기 위해선
커피를 마신 후 어느 정도의 수분 섭취를
해주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.
물론 화장실은 자주 가게 되지만요...
이처럼 이로운 점도 있고
부작용도 있을 수 있는 커피
언제나
몸에 아무리 좋아도 과유불급입니다.
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커피를 마시고 있는
정하루였습니다.
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
감사합니다.
'건강자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녹차의 효능과 부작용 (0) | 2019.10.21 |
---|---|
히비스커스 효능 및 부작용 (0) | 2019.08.25 |
커피의 효능과 주의할 점 (2) | 2018.06.25 |
우루사 부작용 및 주의할 점 (0) | 2018.05.30 |
우루사 효능 및 부작용 (0) | 2018.05.28 |